상단영역

본문영역

말리부 디젤, 내달 독일 명차와 전격 비교시승

말리부 디젤, 내달 독일 명차와 전격 비교시승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4.03.25 14:02
  • 수정 2014.03.26 08: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응모고객 180명 대상 BMW 320d 및 폭스바겐 파사트 디젤과 비교시승


한국지엠은 국산 첫 디젤엔진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 디젤 출시를 기념해 독일 명차 BMW 320d , 폭스바겐 파사트 디젤과 비교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비교시승은 인터넷으로 참여해 선정된 고객 180명을 대상으로 내달 26일 안산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연비 체험 코스와 서킷주행, 슬라럼 등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고객은 내달 16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4월 30일까지 말리부 구입 상담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및 주유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말리부 제품 광고 영상과 연계된 퀴즈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리조트 이용권, 고급 헤드폰 등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말리부 디젤의 다이내믹한 파워와 우수한 실주행연비,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한 기존 쉐보레 말리부의 탄탄한 기본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말리부 디젤은 탄탄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지엠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