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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인천아시안게임 공식차량 지원

현대·기아차, 인천아시안게임 공식차량 지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4.09.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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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자동차부문 최상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대회 관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공식차량을 9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지원하게 될 차량은 ▲에쿠스,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K7, K5, K3 등 승용차 600여대, ▲스타렉스 300여대, ▲버스 800여대 등 총 1,700여대다.  현대·기아차는 공식차량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시아 각국 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내 기업 홍보관 운영 ▲선수 번호판 광고 ▲경기장 A보드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홍보관은 ‘기존의 가치관을 뛰어 넘는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인천 서구 연희동 소재) 약 400㎡(약 120평) 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홍보관은 ▲영상 속 로봇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메인존 ▲뇌파를 활용한 레이싱 게임과 모션 인식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존 ▲아시아 각국에서 현대·기아차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스포츠 지원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존 등 총 3개의 전시 공간으로 마련돼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객원기자 equus@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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