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르노삼성차, `뉴 SM7 노바` 1호차 주인공은 부산광역시장

르노삼성차, `뉴 SM7 노바` 1호차 주인공은 부산광역시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4.09.05 08:1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부산시 해운대구 동백공원 일대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및 협력업체 대표, 지역 NGO 단체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뉴 SM7 노바 1호차를 부산광역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7 노바의 출시를 축하하고, 지난 2년간의 힘든 시기에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부산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민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르노삼성차는 부산광역시 의전차량으로 뉴 SM7 노바를 전달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연초 발표한 비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가는데 지지해준 부산 시민께 감사하다"며 "르노삼성차는 부산시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첫 선을 보인 뉴 SM7 노바는 풍부한 볼륨감과 수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과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르노삼성차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르노삼성차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