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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200개 업체 제휴 `프리미엄 멤버십` 선보여

렉서스, 200개 업체 제휴 `프리미엄 멤버십` 선보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4.10.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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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소형 크로스오버 SUV 'NX 300h' 출시를 기념해 획기적인 토탈 고객 케어 프로그램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1일 기준으로 렉서스 신차 출고 고객, 이전 출고 고객, 중고차 고객 등 전 렉서스 고객이 해당된다. 10월 출고고객은 출고와 동시에, 기존 고객 및 중고차 고객들은 11월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방문 시 신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은 차량관리, 쇼핑, 골프& 스파,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이벤트, 의료, 여행,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렉서스 전시장에서 타이어 구매 시, 1년간 타이어를 보관해 주는 '타이어 보관 서비스', 전국 제휴 골프장 그린피 할인(최대20%), 호텔 객실할인(최대40%),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를 비롯,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각종 차량 관리 정보 및 퀵 매뉴얼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알찬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가 이번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을 위해 체결한 제휴사만 100개 브랜드의 200개사에 달한다. 멤버십 유효기간은 카드 발급으로부터 3년이며, 3년 내 차량을 매각하여도 만기일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0월 이후 렉서스 신차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인천공항 발레주차 등을 포함한 '바우처'를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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