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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품가격 조회 `한글 홈페이지 내놔`

BMW 부품가격 조회 `한글 홈페이지 내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4.11.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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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MINI 부품명 한글화 및 이미지 카탈로그 조회 기능으로 검색 편의성 높여


BMW그룹코리아는 'BMW 그룹 오리지널 부품 권장소비자가격 조회' 웹사이트(http://parts-info.bmw.co.kr)를 전면적으로 리뉴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부품가격 조회 웹사이트 리뉴얼은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부품 가격을 조회할 수 있도록 부품 명칭 한글화, 카탈로그 조회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아울러 검색기능 및 웹사이트 접근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BMW는 부품 명칭의 한글화 작업을 진행해 국내 사용자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웹사이트 내 대부분의 부품 명칭은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향후 신규 생성되는 부품들 또한 지속적으로 한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품 카탈로그(도해도)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 해당 기능은 어려운 부품명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통한 검색 기능이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사용자가 이용 가능하며, 차량 소유 고객은 차대(VIN)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해당 차량에 맞는 옵션의 부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  

또한, 검색 기능을 강화해 부품명 또는 부품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부품 카탈로그 조회' 통해 검색한 부품 명칭 또는 부품 번호를 직접 검색란에 입력하여 더 쉽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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