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다섯 번째 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클럽 앤서에서 개최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에 걸맞는 장기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파트너쉽을 맺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은 재즈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이 선보였다. 이후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 피아니스트 `로버트 글래스퍼`와 `캔디스 스프링스`가 차례로 감미로운 무대를 이어나갔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신`으로 불리는 블루노트 레이블 소속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가 아우디 라운지의 오랜 파트너인 ‘DJ 소울스케이프’와 함께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201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상을 수상한 `그레고리 포터`는 첫 단독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공연 참석자에게 최근 발매된 신규 앨범 `테이크 미 투 디 앨리(Take me to the alley)`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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