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 선인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 에서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6`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링컨의 브랜드 품격을 높이고 고객들로 하여금 링컨만의 남다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 링컨 차량 구매 고객 총 144명이 참가한 대회에는 메달리스트와 우승, 준우승 등 다양한 수상 항목에 고급 골프용품, 하얏트 제주 호텔 숙박권. 엑스골프 회원권, 명품 프로바이오틱스 VSL3, 넥스가드 틴팅 시공권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또한 대회가 진행되는 지난 9월 5일 새롭게 출시된 2017 뉴 링컨 MKZ와 링컨 MKX 등 링컨을 대표하는 차량들이 전시되어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선인자동차는 이날 대회에 참여한 포드/링컨 고객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점검 등의 무상 기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핸드마사지 서비스, 온 그린 이벤트와 행운볼 찾기 등 고객편의와 즐거운 라운딩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2명의 고객이 홀인원을 기록하여 7회째 대회 중에 최초이자 같은 날에 2번의 홀인원이 나온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선인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