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벤츠코리아 본사 및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파츠 오픈 코리아 201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서비스&파츠 오픈 코리아’는 전국 4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 및 부품 서비스 분야를 담당하는 모든 임직원을 위한 행사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단합 도모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비스 브랜드 비전과 차별성, 그리고 향후 적용될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벤츠 코리아가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메인 테마로 한 부스들을 전시하여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이 벤츠가 보유한 최고 품질의 기술력과 최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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