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다양한 할인,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전 차종 적용이 가능한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 2016년형 말리부를 구입하면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혹은 4.9% 60개월의 할부혜택으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스파크는 12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4.9%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 대신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 선택도 가능하다(할부 프로그램은 동일).

‘축하 할인 프로그램’도 있다.

올해 1월부터 오는 31일까지 입학, 졸업, 취직, 결혼, 임신, 신규사업자, 이사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들에게 차종별 최대 30만원의 추가할인을 해준다.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3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5만원, 트랙스 디젤 최대 286만원, 아베오 최대 229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쉐보레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도 참여, 10월 한 달간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2000명의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 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해 주는 ‘쉐보레 텍스프리’를 실시한다.

이 조건을 활용하면 올란도 최대 257만원, 크루즈 디젤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195만원, 2016 아베오 최대 159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쉐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