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차량 구입에서 관리, 재구매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은 물론 코리아세일페스타(KSF) 기념 차종별 지원금액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구입 시 개소세 5% 지원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불만족 시 동일사양 신차 교환 △1년 이내 차대차 사고(타인과실 50% 및 차량가의 30% 이상 손해 발생)시 신차교환 △5년/10만km 동급 최대 무상보증 △향후 5년 내 재구입 시 최대 100만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구입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념, 17일까지 차량 출고 고객은 코란도 투리스모 70만원(이후 50만원), 티볼리·티볼리 에어 30만원(이후 10만원), 코란도 스포츠 5년/10만km 무상보증 및 20만원(이후 무상보증만)을 지원한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 전 구매고객은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km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 별로 10~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