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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카셰어링 그린카,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6.11.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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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서 셰어링카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전기차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그린카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체결한 ‘작가미술장터 지원 사업 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한 팝 아티스트 찰스장은 ‘해피하트 레이’를 주제로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해피하트를 전기차 레이EV에 직접 그리고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해 아름답고 건강해질 미래를 표현했다.

찰스장은 국내 유명 브랜드와 다수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해온 팝아트계 유명작가다.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차량은 올 연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지정된 그린존(강동역)에서 만날 수 있다. 차량 대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NGO단체 및 예술단체에 기부될 계획이다.

황태선 그린카 마케팅부문장 이사는 “이번 퍼포먼스는 차량공유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그 작품을 공유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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