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증 중고차 판매망 강화를 위해 인천 가좌동에 벤츠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가좌동 중고차 매매 단지 엠파크 허브 내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582m2 규모이다.

벤츠 코리아는 인천 전시장을 포함, 올해 말까지 41개의 공식 전시장,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3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출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벤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