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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푸마-페라리와 모터스포츠 콜렉션 선뵈

한국타이어, 푸마-페라리와 모터스포츠 콜렉션 선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3.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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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 공식타이어 접목 2011년 푸마-페라리 콜렉션 동시 전시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가 푸마와 모터스포츠 공동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화려한 한국타이어-푸마 모터스포츠 제품은 지난 11일부터 전국 100여개 푸마 매장에서 선보여 오는 4월 14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푸마와의 공동 마케팅 활동의 첫 시작으로 한국타이어의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 전용 타이어와 푸마의 페라리 라인 제품공동 콜렉션을 진행, 양사 모두 최고의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 푸마와 모터스포츠의류 제작 및 공급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인 DTM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회사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의 대표 브랜드인 푸마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양사의 발전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타이어-푸마 공동 마케팅 활동에는 2012년 DTM 시리즈에 사용될 DTM 전용타이어 F200, Z206, Z207, Z211 4종과 모터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푸마 페라리 라인의 2011년 S/S 제품이 전국의 약 100개 푸마 매장에서 함께 전시된다.

또한 LED를 활용, 푸마 고유의 브랜드 로고를 레이싱 트랙으로 형상화해 DTM 전용타이어, 모터스포츠 의류, 레이싱화 등과 함께 모터스포츠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의 DTM 전용 타이어가 담고 있는 기술력, 브랜드 가치와 푸마의 프리미엄 콜렉션의 만남은 양사가 지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는 푸마와의 추가 프로모션 활동은 물론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으로 글로벌 리딩 타이어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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