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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슈퍼 2전 화보] "굉음·질주·열정... 사고도 화끈"

[티빙슈퍼 2전 화보] "굉음·질주·열정... 사고도 화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6.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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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티빙슈퍼레이스 2전 현장 화보

'2011 티빙슈퍼레이스' 시즌 두번째 경기가 태백레이싱파크에서 화려한 축포를 터트렸다. 굉음을 뿜어내는 스톡카 레이스와 자동차 타이어 3사 메이커 경쟁 그리고 사고를 두려워 하지 않는 신인들의 뜨거운 열정들이 모여 화끈한 스피드쇼를 선사했다.

팀과 드라이버들은 회색빛 아스팔트 위에서 우승컵 쟁취를 위해 선전을 다졌다. 우렁찬 레이싱카의 배기음과 화끈한 사고는 관중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게 했다. 류시원 안재모 이화선 이동훈 등 연예인 레이서들의 피할 수 없는 명승부와 팔등신의 레이싱걸들도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티빙슈퍼레이스는 오는 11월까지 모두 7경기의 시리즈를 거쳐 종합챔프를 가린다. 올해부터는 팀 점수를 합산해 뽑는 챔피언팀 제도도 마련된다.

 

티빙슈퍼레이스 3라운드는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시즌 2라운드의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화보로 꾸몄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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