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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1전] 개그맨겸 카레이서 한민관 여친 "잘 어울리네~"

[KSF 1전] 개그맨겸 카레이서 한민관 여친 "잘 어울리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7.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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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태백서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카레이싱 대회에 참석해 눈길

개그맨 한민관이 여자친구와 함께 카레이싱 대회에 참석해 눈길.


한민관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어머니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결혼과 이상적인 여성상에 대해 가감없는 이야기를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 바 있다.

하지만 그 이상형과 여친이 누구냐에 대해선 일절 함구해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갔다. 그런 가운데 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 대회 '2011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에 여자친구로 보여지는 미모의 여성과 닭살 행각을 이어가 눈길을 모았다.

소속팀 관계자는 "여자친구에 대해선 한번도 말을 꺼낸 적이 없는데 이번 레이싱 대회에 여친으로 보이는 여성이 함께 참석해 하루종일 경주를 관람하고 떠났다"고 말했다.

한민관은 이 여성과 팀 패독(경주차 보관장소) 앞에서 서로 팔짱을 끼고 사랑스런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는 등 한창 사랑이 무르익은 연인관계임을 입증시켰다.

한편 이날 한민관(31·록타이트HK)은 프로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레이스에 나섰지만 충돌사고로 아쉽게도 리타이어했다. 한민관은 "오늘은 차량 문제 때문에 완주하지 못했지만 죽을 때까지 계속하고 싶은 스포츠다. (이) 세창이형처럼 자신의 팀을 가지는 프로 레이서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지면서도 여자친구를 언급하진 않았다.



/태백=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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