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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 영화 '쉐어 더 비전' 카레이싱 현장스틸 공개

이병헌 주연 영화 '쉐어 더 비전' 카레이싱 현장스틸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8.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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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전남 영암 서킷서 진행

이병헌 주연 영화 '쉐어 더 비전'(영제: Share the Vision)이 스펙터클한 카레이싱 씬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쉐어 더 비전'은 비전 인 마인드(Vision in Mind), 빌리브 인 비전(Believe in Vision),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등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D 뮤직필름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두 번째 에피소드 빌리브 인 비전(Believe in Vision)의 카레이싱 씬 촬영현장 스틸로 성공을 향해 달리는 현민(이병헌 분)이 회사의 사활이 걸린 계약을 위하여 경쟁사와 카레이싱 대결을 벌이는 장면. 카레이서로 변신한 이병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는 카레이싱이 화려한 영상미와 더해져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촬영장소는 오는 10월14~16일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촬영현장 스틸은 최초로 카레이서에 도전한 이병헌의 꼼꼼한 리허설 모습은 물론 동료 스태프, 배우들과 장난치는 모습 등 훈훈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최첨단 3D 장비들이 동원된 촬영현장의 모습과 촬영 후 3D 안경을 쓰고 모니터링을 하는 이색 풍경이 담겨있어 3D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운다.

제작진 역시 "리얼 3D로 보여지는 카레이싱 씬, 고속촬영 씬은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다이나믹함과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쉐어 더 비전'은 '아이리스' 양윤호 감독과 월드스타 이병헌의 만남, 부활부터 임재범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O.S.T,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만으로 제작된 4D 뮤직필름이라는 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8월9일, 17일에 이어 31일 세 번째 에피소드들을 공개한 뒤 9월 3일부터 3주간, 4D 극장에서 프리 스크리닝으로 제공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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