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3월, 새 출발을 응원하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모델별 특별할인을 비롯해 구매 부담을 최소화 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준다.(미선택 시 50만원 할인) 여기에 세이프티 저리할부는 3.9%(36~48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의 금리에 2채널 블랙박스 무상장착을, 트리플 혜택 저리할부는 4.5~4.9%(60~72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 금리에 50만원의 지원금이 추가 지급돼 총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는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뉴 프로미스 531 프로그램’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G4 렉스턴 구매은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코란도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중고차 보유고객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렉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은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고객은 2007년식 기준 최저 670만원 혜택을,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RV 보유고객이 ‘마이카 옥션’에 매각 후 G4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여성고객이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10만원,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 또는 렉스턴 스포츠 구매 시 각각 50만원과 10만원 혜택도 제공된다.

G4 렉스턴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고객 50만원, 10년 이상 70만원 할인을, 다자녀 부모와 사업자의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 20만원 할인(RV 보유고객 중복할인 불가),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싸진=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