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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차 2종 최초 공개

폭스바겐 신차 2종 최초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3.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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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방송인 김지석, 하석진이 출연하는 독일 여행 TV프로그램을 통해 신형 티구안과 아테온을 선보인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두 명의 뇌섹남의 독일 여행기를 다룬 ‘고민 말고 GO!’가 2화까지 방영을 마친 가운데, 두 사람이 여행 내내 타고 다니는 폭스바겐의 신차 티구안과 아테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모델은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국내 출시가 임박해 있는 신차다. 김지석과 하석진은 티구안을 타고 독일의 아름다운 겨울 산을 만끽 할 수 있는 추크슈피체부터 역사와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뮌헨 시내를 다녔다.

또한 오늘 방송될 3화에서는아테온을 타고 독일의 속도 제한이 없는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속 시원하게 질주하는 김지석과 하석진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신형 티구안은 여행 중 만난 다양한 노면 상황에도 안정적인 주행감으로 출연자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패스트백 모델의 우아함, 그리고 최신 안전 기술을 모두 결합시킨 비즈니스 4도어 쿠페이다. 두 차량 모두 향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연예계 절친 두 사람의 독일 여행을 위해 독일 현지에서 차량을 공수해 제공했다. 오늘(14일) 방송될 3화에서는 세계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이자 폭스바겐 그룹의 심장, 본사가 위치한 볼프스부르크의 ‘아우토슈타트(Autostadt)’를 방문 한 두 남자의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극한의 오프로드 코스 대결과 쉽게 볼 수 없는 자동차 전시까지 감상한 두 사람의 아우토슈타트 방문 에피소드는 오늘 밤 11시 20분, MBC every1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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