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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DGT 최종전 10월 중순 이후로 연기

한국DDGT 최종전 10월 중순 이후로 연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2.09.07 08:02
  • 수정 2012.09.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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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엠케이 "5전에 이어 촉박한 일정으로 시즌 최종전 연기"


국내 아마추어 자동차경주 대회 한국DDGT 최종전이 10월 중순 이후로 연기됐다.

대회 주최측인 엠케이(대표 이맹근)는 올시즌 최종전을 앞둔 한국DDGT 챔피언십과 함께하는 각 팀, 출전자들에게 긴급 공지를 알리고, 오는 16일(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내 상설트랙)으로 예정된 제6전 최종전의 일정이 연기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주최측은 "지난 5전에 이어 3주간으로 예정된 촉박한 일정으로 인한 어려움과 국내모터스포츠 시장의 변수를 재차 숙고하여 이와 같이 연기를 결정하게 된 점, 여러분의 이해를 구하고, 촉박한 일정에 맞춰 최종전의 준비에 돌입하였을 출전자 여러분들께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도 한국DDGT 챔피언십 시리즈의 최종전은 F1 코리아 그랑프리(10/12~14) 이후로 연기하며, 확정 일정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차질 없는 준비가 가능한 기간을 두고 공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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