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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빗길을 지배하는자...내가 바로 F1드라이버"

[화보] "빗길을 지배하는자...내가 바로 F1드라이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2.09.11 09:32
  • 수정 2012.09.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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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전남 영암 F1카트경주장서 2012 코리아카트챔피언십 제6전 열려

지난 9일 전남 영암 F1카트경주장에서 'F1 꿈나무' 경연장인 카트(KART) 대회 2012 코리아카트챔피언십(주최 로탁스코리아, 공인 한국자동차경주협회) 6라운드가 빗속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날 수중전에도 불구하고 참가선수들 모두 프로레이스 못지않게 멋진 승부를 펼쳤다. 시즌 막바지를 향해 갈수록 치열한 레이스와 순위 경쟁으로 열기를 더했다.

배기량 100~125㏄ 엔진, 최고출력 20~28마력 달하는 소형 경주용 자동차 카트(kart)는 최고시속 150km이상을 낸다. 체감속도는 이보다 더한 250km를 넘나든다.  날카로운 엔진 배기음과 총알 같은 스피드, 아스팔트에 타이어 자국을 남기는 급제동과 코너링 기술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F1(포뮬러 원) 그랑프리의 축소판 그대로였다.

이날 빗길레이스로 펼친 코리아카트챔피언십 6전 현장을 화보로 꾸몄다.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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