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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106, 카레이싱 버전 EXR 매장 `눈에 띄네~`

팀106, 카레이싱 버전 EXR 매장 `눈에 띄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2.11.07 13:58
  • 수정 2012.11.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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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엑스타GT 클래스 짜릿한 종합우승 축하 이벤트 개최


의류브랜드 EXR의 카레이싱 버전 스토어가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R은 자사가 후원하는 EXR팀106 레이싱팀이 올시즌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대회의 엑스타GT클래스에서 짜릿한 종합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R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4층에 EXR팀106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들에게 우승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연출하는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레이싱 문화를 보여주는 특화매장을 두산타워점과 포항중앙점에 신설해 새로운 젊은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산타워점을 시작으로 7월 18일 오픈 한 포항중앙점은  EXR팀106의 특화매장으로 레이싱에 실제로 사용하는 용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레이싱 모티브 상품들을 연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레이싱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장의 내외부에는 현재까지  EXR팀106이 경기장에서 활약했던 다양한 사진 및 영상을 연출하여 레이싱의 정보도 제공하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이나믹한 스포츠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EXR측은 " EXR팀106이 모터스포츠를 이끌어갈 수 있는 명문팀으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하여, 고객과의 새로운 공간을 계속해서 연출하며, 다양한 이벤트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R은 2009년 5월 창단한 카레이싱 선수 겸 감독인 류시원이 운영하는 팀 106의 메인 후원사로 5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레이싱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팀 106은 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0년, 2011년에 연속 우승을 하면서 카레이싱 팀으로써 명실상부 신흥명문 팀에 올랐다. 2012년 또 다른 클래스에 도전하여 또 한번 우승을 거두면서 명실상부 명문팀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EXR코리아는 최종 우승을 확정 지은 후 지난 달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전국 EXR매장에서 EXR 별도 레이싱 라인인 EXR 팀 106으로 전개 중인 의류부터 신발, 백팩 등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0% 우대과 함께 별도 추첨을 통해 총 10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증정 경품은 류시원 감독 사인 티셔츠(6명)와 2012 EXR 팀 106 우승 모자 리미티드에디션(100명) 등이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EXR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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