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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슈퍼레이스 `영광의 얼굴들` 종합시상식

2012 슈퍼레이스 `영광의 얼굴들` 종합시상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2.12.07 08:11
  • 수정 2012.12.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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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슈퍼레이스 개막전 5월 5일 인제오토테마파크서 개최 발표


2012 슈퍼레이스 `영광의 얼굴들`


올시즌 국내 간판 자동차 경주대회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을 갖고 내년을 기약했다.

내년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강원도 인제에 신설될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어린이날인 5월 5일 열릴 것으로 확정발표됐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시상식은 6일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선수들과 감독 등 모터스포츠인과 취재진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슈퍼레이스 매지컬 모터 나이트(Superrace Magical Motor Night)'라는 주제로 종합시상식이 펼쳐졌다.

수상자는 슈퍼6000 클래스 종합 1위 CJ레이싱팀 김의수, ECSTA GT 클래스 종합 1위 EXR팀106 유경욱, 넥센N9000 클래스 종합 1위 SL모터스포츠 윤광수 등 3위권 이내 선수들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올렸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자동차 섹션에서 투표가 진행됐던 2012년 베트스 팀은 발보린 레이싱팀이 선정됐다.  분야별 인기상에는 남자드라이버 김진표(쉐보레 레이싱)와 여자드라이버 전난희(팀챔피언스) 선수가 기쁨을 만끽했다. 인기상 감독분야에선 김정수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슈퍼6000 클래스 종합 3위 김동은, 종합 1위 김의수, 종합 3위 황진우



ECSTA GT 클래스 종합 3위 정연일, 종합 1위 유경욱, 종합 3위 이재우

넥센N9000 클래스 종합 3위 이동훈, 종합 2위 이건희, 종합 1위  윤광수.



벤투스 클래스 종합 2위 유장환, 종합 3위 우승현, 종합 1위 김태호.


2012년 베트스팀: 발보린레이싱팀


슈퍼레이스 7대 인기상 수상자


반칙왕: 김범훈(슈퍼스포츠)


슈퍼레이스 후원사 CJ헬로비전 김종렬상무, 한국타이어 김정곤 과장, 팔라코리아 이승욱.


이밖에 특별상으로 관심을 모았던 반칙왕은 김범훈(슈퍼스포츠)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돼 부상으로 블랙박스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2부행사에서는 마술사 이은결씨가 마술을 통해 올해 슈퍼6000 클래스 우승자부터 무대에 나타나게 하는 마술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올해 슈퍼레이스는 국내 첫 나이트레이스 개최 등 창의적인 도전으로 많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며 "내년에는 5월 4,5일 양일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중국 등 해외경기를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 수상자명단

-슈퍼6000 클래스 종합성적-
1위 CJ레이싱팀 김의수, 2위 발보린레이싱팀 황진우, 3위 인제오토피아 김동은

-ECSTA GT 클래스 종합성적-
1위 EXR팀106 유경욱, 2위 쉐보레레이싱팀 이재우, 3위 EXR팀106 정연일

-넥센N9000 클래스 종합성적-
1위 SL모터스포츠 윤광수, 2위 모터타임 이건희, 3위 인치바이인치 이동훈

- 벤투스 클래스 종합성적-
1위 그레디 레이싱 김태호, 2위 GHP팀 유장환, 3위 그레디 레이싱팀 우승현

-2012년 베트스팀: 발보린레이싱팀
-반칙왕: 김범훈(슈퍼스포츠)

-7대 인기상
남자드라이버: 김진표(쉐보레 레이싱)
여자드라이버: 전난희(팀챔피언스)
감독: 김정수(인제오토피아)
미케닉:  이승철(CJ레이싱), 강영식(쉐보레 레이싱)
오피셜: 양돈규
레이싱모델 류지혜(CJ레이싱)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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