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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오는 16일~18일 '봄맞이 음악축제' 개최

인천공항, 오는 16일~18일 '봄맞이 음악축제'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5.10 18:04
  • 수정 2018.05.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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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16일~18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4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 홀에서 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First Blossom Art Conce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에릭남, 바이브, 포맨, 다비치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리는 첫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좌석예약을 원하는 경우 인천공항 아트포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032-741-78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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