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휴가 전 급하게 중고차를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 시기는 성수기인 만큼 매물도 다양하지만, 중고차는 특히 차의 상태, 계약서, 자동차할부조건 등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이 더욱 많은 만큼 섣불리 구매에 나서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중고차를 구입 시 목돈이 많지 않아 중고차전액할부를 알아보고 있지만,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이 마저도 더욱 여의치가 않은 경우라면 더욱 유의해야 한다. 최근 저신용자들이 평소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악용해 몇몇 불량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들을 현혹한 후 허위매물 및 고금리로 상품을 판매해 피해를 겪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회생, 저신용자중고차할부 등을 고려하는 경우라면 개인이 직접 구매에 나서기 보다는 중고차 매매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많은 중고차 업체들이 중고차 판매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세분화하는 중고차 기업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형 중고차 업체로 운영되기 때문에 허위매물이나 중고차 금리 면에 있어서도 진행이 보다 수월하다.

이 가운데, 기업형 중고차 업체 ‘중고차브라더스’는 자체할부사를 운영해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들도 원활하게 저신용자중고차할부가 가능하도록 도우며 호평을 받고 있다. 자체할부사란 금융권 출신의 전문가를 고용하여 업체가 직접 일반 금융권과는 다른 중고차할부금리를 산정해 중고차를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VIP 심사자가 직접 심사하기 때문에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다.

또한 중고차브라더스는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고객 방문 시 해당 차량이 없거나, 연식 및 주행거리가 안내받은 정보와 다를 경우에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헛걸음 보상제를 실시하며, 매매 상사대표가 직접 운영해 신뢰도가 높은 업체로 꼽힌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매물이 많아 중고차 구입이 수월한 성수기, 안전하게 중고차전액할부를 진행해 중고차 마련에 나서시길 바란다”며 “자체할부사 제도 운영, 헛걸음 보상제 등의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중고 자동차 전액할부조건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수월한 구입이 가능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중고차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