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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할인 '쏘나타 280만원, QM6 250만원, 쏘울EV 350만원'

7월 할인 '쏘나타 280만원, QM6 250만원, 쏘울EV 350만원'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7.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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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투싼 등의 모델에 100만원 할인과 1.9%대의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지 않은 고객의 경우 30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2017년형 쏘나타 구매 고객은 최대 10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 최대 2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월 이전에 생산된 맥스크루즈, 싼타페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200만원이 할인되며, 그랜저 하이브리드 또한 재고 생산분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을 깎아준다. i30와 코나를 구매하면 차값 50만원을 할인한다.

수입차 또는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그랜저를 구입하면 차값의 50만원,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을 사면 100만원을 각각 할인받는다.

기아차는 주요모델에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과 1.5%대의 할부 금리를 준다. 쏘울 EV는 최대 350만원, 스포티지 80만원, 모닝은 40만원이 할인되며, 할인을 원하지 않는 고객의 경우 건조기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K7은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00만원이 할인되며, K5와 모닝 또한 재고 차량에 대해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스팅어는 2018년 5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에 한해 7% 할인 또는 2% 할인과 0.16% 초저금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스포티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할인 80만원, 재고 생산분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최대 11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2018년 5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말리부의 가격을 최대 100만원 가량 인하한다. 여기에 현금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 재구매 추가 혜택 등을 받을 경우 말리부 구매고객은 최대 290만원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주력 모델에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 장착해준다. QM6 구매자에게 최대 105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증정 또는 70만원 상당의 옵션과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5년 보증연장 또는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018년형 QM6 RE 시그니처 트림의 경우 250만원 할인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SM5는 클래식 트림에 한해 60만원 상당의 옵션과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보증연장 5년 또는 현금 30만원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SM7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10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증정 또는 100만원 상당의 옵션과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현금 70만원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여름 휴가비 50만원 지원 및 티볼리 12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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