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8월 푸조와 시트로엥 SUV 차량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불모터스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무이자 할부 등 매력적인 조건의 구매 혜택을 9일 공개했다.

먼저 푸조 2008 알뤼르(Allure)는 개소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 가격의 30%을 선납하고 48개월간 월 43만5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뉴 푸조 3008 알뤼르는 선수금 30%와 같은 기간 월 56만600원을, 뉴 푸조 5008 GT 라인(GT Line)은 선수금 40%에 같은 기간 월 57만4400원을 분납하면 된다.

뉴 푸조 3008은 푸조 파이낸스를 2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사이드스텝을 무상 제공하는 ‘푸조 3008 스타일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편 개소세 인하로 변경된 차량가격은 푸조 2008 알뤼르 3035만원(기존 3070만원), 푸조 3008 알뤼르 3844만원(기존 3890만원), 푸조 5008 GT라인(GT Line) 4595만원(기존 4650만원)이며 12월까지 유지된다.

시트로엥은 그랜드 C4 피카소 2.0과 C4 칵투스 전 트림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C4 피카소 샤인 트림의 경우 개소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가격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동안 월 57만6300원을 납입하면 된다.

C4 칵투스 전 트림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필 트림의 경우 차량가격의 30% 선납, 48개월 동안 월 35만8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루프바, 에어 디플렉터, 트렁크 매트 등 C4 피카소의 주요 액세서리 5종은 9월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한불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