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전월(399대)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80대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이어 만 62대, 메르세데스-벤츠 60대, 스카니아 52대, 이베코 13대 순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223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125대), 카고(18대), 버스(1대)가 뒤를 이었다.
올해 1~7월 누적 수입상용차 등록대수는 2731대로 집계됐으며 볼보트럭은 1046대를 기록, 점유율 38.3%로 누적 판매량 역시 가장 높았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볼보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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