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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은 꽃미남 카레이서 서주원, '실력도 사랑도 광고도..'

다잡은 꽃미남 카레이서 서주원, '실력도 사랑도 광고도..'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8.18 11:15
  • 수정 2018.08.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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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카레이서 서주원이 올여름 원하는 모든 것을 얻어내며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먼저 설레는 사랑을 피워내는 꽃미모로 시청자들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다. 최근엔 '트위치tv' BJ 아옳이(김민영)가 남자친구 서주원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일상 속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아옳이는 트위치tv(트위치티비)와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매력녀로, 남자친구 서주원은 과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바 있어 눈에 더 익는다.

본업인 카레이서로는 국제대회 참가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7월말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으로 세계적 스포츠카 레이스인 '블랑팡GT 아시아 시리즈' 에서 시즌 첫 3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주원은 최명길 선수와 한조를 이뤄 블랑팡GT 아시아 시리즈의 일본 후지스피드웨 대회에서 열린 시즌 7라운드 프로암 부문에서 7위로 출발해 4대의 경쟁상대를 제치고 3위까지 치고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와함께 서주원은 아무나 찍을 수 없다는 커피 광고로도 몸값을 높였다. 지난 5월에 찍은 서주원의 커피 광고 동영상은 3개월간 무려 235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몰입하는 순간!' CF 광고 맥심 T.O.P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드라이빙 편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마스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서주원 인스타그램, 동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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