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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 재개관 기념 `비커즈 에브리띵` 패키지 출시

JW 메리어트 서울, 재개관 기념 `비커즈 에브리띵` 패키지 출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8.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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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이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비커즈 에브리띵’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비커즈 에브리띵(Because Everything)은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드린다’는 뜻을 담았다. 10월 9일까지 한정적으로 이용 가능한 패키지로 오픈 기념 스페셜 웰컴 기프트(그리핀 쿠키 18개 세트, 브랜드 컬러 노트 & 연필 3종 세트, 총 10만원 상당), 분더샵 시그니처 향수 정품(13만 8천원 상당, 그리핀 스위트 투숙시), 7만원 식음료 이용 크레딧,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십 2018 포인트 추가 적립,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된다.

웰컴 기프트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JW 메리어트 서울이 특별 제작한 선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떡을 돌리는 우리의 전통 문화에 따라 JW 메리어트 브랜드 상징인 그리핀 모양으로 정성스럽게 수제 쿠키 세트(스트로베리, 피넛버터, 초콜릿 맛)를 제공한다. 또 ‘새로운 JW 메리어트 서울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다’라는 뜻을 담은 노트 & 연필 세트도 제공된다. 새롭게 바뀐 브랜드 컬러인 웜 그레이(Warm Gray), 블러시 핑크(Blush Pink), 토프(Taupe)의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리핀 스위트 객실로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에서 세계 최고의 향료 연구소로 인정받는 프랑스 퍼메니치(Firmenich) 소속 마리 살라마뉴(Marie Salamagne) 조향사와 함께 제작한 ‘BECAUSE EVERYTHING’ 향수(50ml)를 증정한다. 지중해의 울창한 시트러스 숲 사이로 불어오는 싱그러운 바람을 연상케 하는 향으로 남녀 모두 사용하기에 좋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탄생한 ‘플레이버즈(Flavors)’와 야외 정원으로 둘러싸인 최고급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 일본 전통 가이세키 요리와 에도마에 스시, 데판야키를 즐길 수 있는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 투숙 기간 동안 7만원 다이닝 크레딧으로 식사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공간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28만원부터, 그리핀 스위트 객실 기준 39만원부터이다.(세금 밎 봉사료 별도)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JW 메리어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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