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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서울, 우드 파이어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 오픈

JW메리어트 서울, 우드 파이어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 오픈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8.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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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이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은 유럽식 비밀 정원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우드 파이어 그릴로 구워낸 요리와 진귀한 와인들을 즐길 수 있는 최고급 그릴 레스토랑이다.

더 마고 그릴은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미국 건축가 올슨 쿤딕이 디자인을 총괄해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 분위기로 꾸며졌다. 22년 경력을 자랑하는 영국 런던 출신의 피터 피츠 드라이어 셰프가 총괄한다.

레스토랑 중앙에 위치한 오픈 키친에서는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미국 브랜드 그릴웍스의 전문 그릴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나무로 숯을 제작해 조리하는 그릴 요리를 선보인다.

시즈널 메뉴로 구성되는 런치 코스는2코스, 3코스, 4코스 중 선택 가능하며, 시그니처 세트 디너 코스로는 로 푸드(Raw), 샐러드, 수프, 그릴 & 디저트로 구성된 5코스나 씨푸드가 추가된 6코스로 즐길 수 있다.

더 마고 그릴에서는 메인디시가 서빙되기 전 10종의 커틀러리(Cutlery)를 제안해 마음에 드는 나이프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또한 800여 종의 총 3500병의 와인 보유가 가능한 대형 와인 셀러를 보유하고 있어 쿠킹 클래스 및 다양한 와인 연계 프로그램들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JW 메리어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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