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구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차량이 고장 나는 상황이다. 새 차를 구입했을 경우는 해당 회사로부터 보증기간 동안 수리를 받을 수 있지만, 보증기간이 지난 중고차를 구입하는 경우 직접 차를 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경제적으로 좀 더 큰 부담을 지면서까지 새 차를 구매하는 등 중고차 구입을 포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중고차 업체 헤이카(대표 이종후)에서는 중고차 구입시 1년 보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종후 대표는 “제조사 보증기간이 끝난 중고차를 구입할 때 신차처럼 A/S 걱정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한 끝에 1년 A/S 보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1년 보증은 연식 9년, 20만km 이내 차량에 지원되며, 기타 자세한 보증 내역은 헤이카 24시간 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헤이카의 중고차 1년 보증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구입 시 차량 고장에 대한 염려로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증 협력사는 BNP 파리바그룹과 현대해상으로, 전국 현대해상 240개 정비 지정업체에서 고장 진단 및 수리가 가능하다. 
 
한편 중고차 업체 헤이카는 수원, 용인, 안산, 천안, 일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중고차를 찾는 고객들도 접근이 용이에 문의 및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헤이카의 실 매물 중고차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