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지정했던 ‘쿨비즈데이’ 기간 제한을 폐지하며, 기간과 상관없이 자유로운 반바지 복장을 허용했다.

이는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임직원, 늦더위에 여전히 많은 땀을 흘리는 임직원 등을 위해 과감히 쿨비즈데이 기간을 폐지한 것이다. 

쿨비즈데이는 업무에 영향을 주는 특정한 날이 아니라면 임직원들이 더위를 피하고 생산성 높은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된 제도로, 실제로 임직원들의 만족감 높은 일터 구축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기간 폐지에 따른 많은 임직원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에듀윌 황소영 인사팀장은 “업무상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쿨비즈룩이 가능하도록 기간 제한을 과감히 폐지했다.”라며, “쿨한 복장, 쿨한 매너로 쿨한 성과를 만드는 에듀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에듀윌 본사 지하 1층에는 ‘에듀윌역’을 운영해 사내카페를 비롯 바디프랜드 안마기, 여성 전용 침대 휴게실 등 임직원들의 휴식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추억의 전자오락기 2대와 전자 다트게임기인 ‘고릴라 전자다트’를 도입해 임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