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 내달 18일 발간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 내달 18일 발간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9.18 09: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의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 에디션이 그 세 번째 버전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가 오는 10월 18일 발간된다. 

올해부터 ‘미쉐린 스타 레벨레이션`이라는 명칭 아래 진행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의 발간 행사는 오는 10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맛과 경험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는 셰프들과 그들이 창조한 궁극적인 맛의 조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열정적인 미식가들을 위한 오마주를 의미하는 ‘저니 투 패션 (Journey to Passion)’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이제 서울을 넘어 한국의 미식 라이프를 대표하는 안내서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매해 새로 선정되는 서울의 스타 셰프들에 대한 업계와 대중들의 관심은 해마다 발간 일이 다가올수록 뜨거워지며 많은 기대와 화제를 뿌리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1900년, 미쉐린 타이어의 창업자인 앙드레 미쉐린과 에두와르 미쉐린 형제가 운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식당과 숙소에 대한 정보를 담아 무료로 배포하며 시작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전 세계 레스토랑 및 호텔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그 권위를 인정받으며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미쉐린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