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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지금 사야돼~" 현대기아 쌍용차 세일페스타 돌입!

"어머 지금 사야돼~" 현대기아 쌍용차 세일페스타 돌입!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0.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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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28일(금)부터 10월 31일(수)까지 열리는 쇼핑관광 축제다. 현대기아차는 최대 15%선까지 여러 모델을 할인에 들어갔다.

먼저 현대자동차의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i30 6.4~15% ▲벨로스터 3~11.1% ▲쏘나타 7.7~9.6% ▲그랜저 3~4.6% ▲코나 3~6.4% ▲투싼 3~4.8% ▲싼타페 3~4.5% 등이다.

주력 트림 기준으로, 최대 i30 312만 원, 벨로스터 315만원, 쏘나타 247만원, 그랜저 145만원, 코나 150만원, 투싼 132만원, 싼타페 149만원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여기에 개소세 인하 추가 혜택 적용 시 차종 별 최소 21만원에서 87만원까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용 차량은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메가트럭 등 4개 차종 500여 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상이하나 ▲마이티 300만 원 ▲쏠라티 500만 원 ▲메가트럭 500만 원 ▲엑시억트 3,400만 원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가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28일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상용 차종 50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되며 출고는 10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도 K시리즈를 비롯한 세일에 들어갔다.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7% ▲레이 2% ▲K5 최대 7% ▲K7 최대 7% ▲스토닉 3% ▲쏘렌토 3% ▲카니발 3%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은 92만원의 할인 혜택을, 레이는 3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의 대표 세단 모델인 K시리즈의 경우 K5는 174만원, K7은 229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12월 31일 부로 종료되는 정부 개소세 인하 혜택을 포함시킬 시 고객이 받는 혜택은 K5의 경우 220만원, K7의 경우 290만원에 달한다. (※ 차종 별 주력 트림 기준)

최대 할인 금액을 적용하면 주력 트림인 ‘K7 2.4 가솔린 리미티드’ 모델은 3,040만원(개소세 인하 전 가격 3330만원)에, ‘K5 2.0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은 2,310만원(개소세 인하 전 가격 25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함께 쌍용자동차도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석해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를 최대 5%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금액으로 보면 각 118만원, 124만원을 할인한다.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도 차량 가격의 최대 7%(각 193만원, 246만원)를 할인 판매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기아차,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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