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와 함께 ‘2018 아시아태평양 여행지’를 선정, 공개했다.

해당 여행지는 트립어드바이저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선정된 가장 인기 있고 모험적인 여행 장소들로 이국적이고 색다른 여행지가 대거 포함됐다.

브렛 버린 포드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이사는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포드 에버레스트(Everest) 오너 50% 정도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오프로드 주말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포드 SUV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색다른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포드와 트립어드바이저는 최고의 익스트림 오프로드 코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포드와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18 아시아태평양 여행지’는 다음과 같다.

•태국 치앙라이

•뉴질랜드 프란츠요제프제도

•호주 카툼바

•태국 푸켓

•중국 라싸

•중국 리장

•필리핀 모알보알

•중국 장자계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