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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암 레디컬컵 최종전..한류몰이 류시원 합류!

주말 영암 레디컬컵 최종전..한류몰이 류시원 합류!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11.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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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로는 '2018 레디컬컵 아시아' 최종전에 팀106의 류시원과 블랑팡GT 출신 윤상휘 선수가 출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최종전은 오는 3일~4일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류시원은 대회 프로모터의 초청으로 참가하며, 윤상휘는 ‘2019 레디컬 컵 아시아’ 레귤러 드라이버 참가에 앞서 대회 경험을 목적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류시원은 최근 막을 내린 2018 CJ슈퍼레이스 캐딜 6000 클래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2018 레디컬 컵 아시아’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또한 윤상휘는 블랑팡 GT 시리즈,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퍼시픽 등의 국제대회에서 수년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이번 라운드에 우승후보로 점쳐진다.

유로 관계자는 "수많은 레이스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두 선수의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경기 참여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유로, 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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