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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오일 사용하고 싶은데 트러블 날까 고민?

페이스오일 사용하고 싶은데 트러블 날까 고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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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지속되는 가을이 되면 매번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건조함’으로 얼굴과 몸은 물론 두피, 모발에도 많은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입자가 작아 체내 유입이 쉽고 배출이 어려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매우 쉬워졌다.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선 화장을 자제하고 찬 바람을 피하는 등의 자세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초 스킨 케어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 화장품으로는 스킨, 케어를 비롯한 에센스, 수분크림, 수분세럼, 페이스오일 등이 있으며,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추천받아 사용한다면 극대화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찬바람 지속되는 가을철에는 각질제거와 수분 충전이 중요
따뜻한 공기로 건조한 대기를 형성하고 있는 가을 바람은 자주 쐴 때마다 각질이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주 1~2회 정도의 각질제거와 함께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각질을 잠재운다는 이유로 피부에 많은 제품을 덧바른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일반적으로 수분크림을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수분세럼이나 에센스, 페이스오일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수분세럼은 세안 후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며, 많은 양을 사용할 경우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순한 제품을 적당량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극 수분세럼으로 속당김 잡기
세럼추천 제품 중 하나인 아하바의 기절세럼의 오스모터 성분은 획기적인 기술로 탄생한 사해 미네랄의 결정체다. 사해의 물에는 지구상의 다른 곳에서 발견되지 않은 12개의 피부 친화적인 미네랄이 포함돼 있다. 오스모터는 삼투성 펌프로 작용해 수분과 영양소를 내부 피부 레이어에서 미네랄과 영양분이 가장 필요한 표피로 끌어 올려주는 수분자석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오스모터 성분이 피부 속을 채우고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에 가볍게 흡수되기 때문에 속당김 까지 바로잡을 수 있다. 특히 피지와 비슷한 성분인 호호바 오일, 보리지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세인트 존스 워터 오일, 시벅톤 오일 등의 페이스오일 함유로 부드럽고 빛이 나는 윤광 피부 연출도 가능하다.

세럼추천 제품인 기절세럼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스킨 다음 단계에 2~3 방울을 손에 덜어 양손으로 찍어내듯 얼굴에 발라주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기절세럼을 처음 사용할 시에는 2~3 방울로 시작해 피부 타입에 맞춰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으며, 저녁에는 세럼의 양을 늘려 페이스오일 및 페이스오일이 함유된 에센스 등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 외부 자극에 민감한 ‘민감성’, 쉽게 건조해지는 ‘건성’ 등 피부는 다양한 타입으로 구분된다. 피부 타입에 맞춰 환절기마다 세럼추천 제품을 바꿔 사용하는 것에 지쳤다면 이젠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한 순한 제품으로 대체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에게 최적화된 세럼추천 제품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한다면 그 어떤 강한 환절기 속에서도 피부 손상을 막고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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