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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스코리아, 2019년도 1, 2차 신체손해사정사 대비 위한 신규 과정 운영

이패스코리아, 2019년도 1, 2차 신체손해사정사 대비 위한 신규 과정 운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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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 발생 시, 신체, 자량, 재물의 손해발생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관계법규와 보험약관을 적용해 손해액 및 보험금을 평가하는 보험전문가다. 특히, 신체손해사정사의 경우 향후 10년간 고용이 다소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손해사정사의 업무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2017년 시험에서 손해사정사로 합격한 541명 중, 신체손해사정사는 381명이다. 또한 보조인의 채용 수 가 줄어 손해사정사의 수요는 점차 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해사정사의 우대사항으로는 우리나라의 모든 손해보험회사와 생명보험회사는 손해사정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며 기업들은 자격증 보유를 우대하고 있다.

손해사정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차와 2차 시험을 합격하고 6개월간의 현장실습을 거쳐야 한다. 1차는 4지선다 객관식으로 보험업법, 보험계약법, 손해사정이론 등 3가지를 공통과목으로 한다. 재물 및 차량손해사정사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추가 적용되지만 신체손해사정사는 공인영어시험이 필요하지 않고,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취득하면 1차 합격이 가능하다.

2차 시험은 책임, 근로자재해보상보험, 자동차보험, 제 3보험, 의학이론 4과목으로 논술형(약술형 또는 주관식 풀이형)으로 출제되며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60이상 득점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예정인원에 따라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국제금융 및 국내 금융, 은행, 보험 전문 이러닝 교육기관인 (주)이패스코리아는 11월부터 1, 2차 동차 합격을 위해 2019년도 1, 2차 신규 과정을 온, 오프라인으로 운영 중에 있다.

1차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1월 및 3월에는 최영호 강사의 1차 계약법 판례 특강 및 과목별 요약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시험의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 2차는 신체손해사정사 자격취득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원 강의로 진행하며, 오프라인으로 현장에서 수강 시, 강사님과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손해사정사 부분 유명 강사인 최영호 교수를 필두로 임정원 교수, 윤성열 교수, 임경아 교수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이패스코리아에서는 수험생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합격환급반을 통해 합격 시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해주고 있으며, 합격지원제도를 통해 불합격 시 다음 시험일까지 수강 연장도 가능하다. 교재 또한 강사가 직접 집필하여 20년 이상의 출제 노하우가 담겨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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