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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야 부탁해' 마침내 용준형 참석, ‘심쿵툰’ 완전체(?) 회식 성사

'커피야 부탁해' 마침내 용준형 참석, ‘심쿵툰’ 완전체(?) 회식 성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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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용준형까지 함께한 스펙터클 ’심쿵툰‘의 완전체(?) 회식이 성사된다.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연출 박수철/제작 비엠컬쳐스, 콘텐츠풀)는 유명 웹툰 작가 임현우(용준형 분), 마법의 커피로 하루 1번 미녀 오고운(채서진 분)으로 변하는 이슬비(김민영 분)의 알콩달콩 순정만화 같은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4회의 한 장면으로 임현우와 오고운, 문정원(이태리 분), 강예나(길은혜 분) 등 네 사람이 한 술집에서 포착됐다. 마냥 즐거워 보이는 회식 자리지만 임현우를 사이에 둔 오고운과 강예나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물론 어딘지 모르게 살벌함이 감도는 술자리 게임, 그리고 깜짝 흑기사 자청까지 예상치 못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난 방송에선 ‘심쿵툰’의 어시스턴트 이슬비를 대신해 새 어시가 된 오고운을 위한 환영회가 열렸다. 업무 약속이 있었던 임현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환영회를 했지만 때 아닌 참사가 일어났다. 임현우의 업무가 끝난 시간까지 깜빡 잊고 어떤 직원도 연락하지 않았던 것.

심지어 조이웹툰 부팀장 강예나에게도 간 환영회 초대 연락을 자신은 받지 못하자 단단히 삐쳐버린 임현우는 “내 어시 환영횐데 날 안 불렀다”며 남몰래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작가님 삐치면 3일은 간다’는 깨알 같은 귀여운 정보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오늘(8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임현우까지 함께한 심쿵툰 완전체 팀 회식을 만날 수 있다. 오고운으로 변신해 온 이슬비를 제외하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상황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회식 현장에서 펼쳐질 간질간질, 달달한 순간 역시 만나볼 수 있어 4회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긴장과 재미, 설렘까지 더할 완전체 회식은 오늘(8일) 저녁 7시 40분,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 4회에서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비엠컬쳐스, 콘텐츠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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