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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 디퓨저, 배중열 작가 협업 ‘제주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그라스 디퓨저, 배중열 작가 협업 ‘제주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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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의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제주의 아름다운 일상을 담아낸 ‘그라스 제주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청귤 향’과 ‘사려니숲 향’ 2가지 제품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제주의 소소한 일상을 동화 같은 그림체로 풀어내는 배중열 작가와 협업, 작가 특유의 편안한 색채로 청귤 밭과 사려니 숲을 패키지에 표현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 2종은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의 전문 조향 기술을 통해 제주 청귤의 싱그럽고 달달한 향취와 울창한 삼나무로 둘러싸인 사려니숲길 특유의 시원한 향취를 각각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그라스 디퓨저 제주 스페셜 에디션’ 2종은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4주 간 전국 이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한 세트(2개입) 당 1만8900원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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