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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스마트앱·웹 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폭스바겐코리아, ‘스마트앱·웹 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8.12.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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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앱과 웹 모두에서 우수한 만족도를 기록, 수상과 함께 정보관리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모바일 차량관리 앱 ‘마이 폭스바겐‘과 공식 인증중고차 홈페이지 ‘폭스바겐 어프로브드(VW Approved)‘가 각각 ‘스마트앱 어워드 코리아 2018‘ 정보관리 부문과 ‘웹어워드 코리아 2018‘ 자동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마이 폭스바겐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고객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다기능 앱으로 간결하고 알찬 서비스, 다양한 고객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앱을 통해 고객은 차량 정보와 정비 이력 등 주요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및 만료 예정 쿠폰 등을 푸시 알림 서비스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내 차 관련 점검 팁과 가까운 서비스센터 등록 등 맞춤형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폭스바겐 어프로브드 사이트는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 이하 공식 수입 폭스바겐 차량 중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을 매입해 판매한다.

고객은 이곳에서 구입 가능한 차량의 목록과 상태, 실물 사진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앱과 웹 모두 고객 편의와 로열티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앱·웹 어워드 코리아 2018‘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 위원회가 주관하며,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 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웹사이트들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모바일 앱·웹사이트 평가 및 시상행사로 알려져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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