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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데렐라 프로젝트` 반려동물 패션계의 `견생역전`

`펫데렐라 프로젝트` 반려동물 패션계의 `견생역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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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시작한 "펫데렐라 프로젝트". 

펫데렐라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 맞춰 사업 전략을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업 전개를 하고 있다.

'신데렐라’에서 따온 ‘펫데렐라'는 반려견 삶의 획기적 변화, '견생역전(犬生逆轉)’을 뜻한다. 수익의 일부를 유기견 보호에 기부하여, 반려동물 기부 문화도 이루고자 한다.

'펫데렐라 프로젝트'의 부부 공동 대표인 두민지와 소정빈 대표는 사람 옷의 미니 미화를 기본으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반려견 제품에 트렌디한 상품으로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공동대표인 아내는 이랜드와 제일모직을 거친 전문 디자이너, 남편은 이랜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사업부 마케팅 책임자 출신이다.

2014년 서울시 청년 창업 프로젝트 1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글로벌 패션 그룹과의 반려견 의류 라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반려견 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 동물 산업군의 상품화에 테마 컨텐츠 프로젝트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러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은 반려 동물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하고 트렌디한 상품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펫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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