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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음번 차는 바로 이 모델!" 인피니티 QX30

"나의 다음번 차는 바로 이 모델!" 인피니티 QX30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22 11:45
  • 수정 2018.12.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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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은 도로에서 많은 차들을 보면서 달린다. 그 가운데 특히 뒷모습이 아름다운 차에 소위 필이 꽂히기 마련이다.

SUV 열풍과 세단을 고집하는 이들 모두의 눈에 깊이 각인되는 모델이 있다. 바로 컴팩트 SUV 인피니티 QX30이다.

앞뒤 모두 유려하면서도 길게 뽑아낸 디자인에 공간성에서도 최적을 자랑한다. 가솔린 터보의 파워로 주행성능 역시 여느 차량에 뒤지지 않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수입 콤팩트 SUV 판매량은 약 2만 4천여대로 전년 동기대비 25% 정도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신차를 선보이는 가운데 수입 콤팩트 SUV 시장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

●지능적 사륜구동..가솔린 터보 211마력

QX30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조절한다.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전륜 구동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노면 상태 변화에 따라 최대 50%의 동력을 즉각적으로 리어 액슬로 보내 안정적인 트랙션을 확보하여 어떠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정교하게 튜닝된 서스펜션과 18인치 올로드 알로이 휠 역시 다양한 노면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을 뒷받침해주는 요소 중 하나다. 여기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변속기 조합을 적용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이렇게 아름다우면서도 날렵한 모델이 있는가

QX30의 매력은 역시 낮은 루프라인과 높은 전고의 시각적 대조다. 전면부에 위치한 인피니티 특유의 더블아치 그릴과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 헤드라이트는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초승달 모양의 C필러가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여기에 더해진 과감한 굴곡과 조각 같은 캐릭터 라인이 역동성을 한층 강화해준다. 또한, 사틴 크롬플레이트 인서트로 마감된 전후방 범퍼는 다양한 노면 주행 상황에서 차량이 입을 수 있는 데미지를 감소시키고, 메탈릭 룩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프리미엄 오디오 등 럭셔리 실내공간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동급 대비 최고의 감성 품질도 갖췄다. QX30에 탑재된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기본 장착되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뛰어난 실내 개방감을 선사한다.

넉넉한 적재 공간은 아웃도어 및 레져 활동을 뒷받침하고, 60:40 분할 폴딩을 갖춘 2열 시트를 통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루프 레일에는 다양한 아웃도어용 액세서리 적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등 운전편의도 만점

여기에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고 및 전방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그리고 보다 손쉬운 주차를 돕는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와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동급 대비 최고의 첨단 기술을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이번 달까지 에센셜 트림 4360만원, 프로어시스트 트림 410만원으로 판매된다(개별소비세 인하분 및 부가세 포함).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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