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는 배우 엄현경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종횡무진 활동하는 스케줄 속에서도 체력이 바닥나지 않게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네이버 TV '겟레디윗미(Get Ready with Me) 시즌 2 대화장파티(이하 대화장파티)'에 배우 엄현경이 출연해 빡빡한 스케줄 가운데 건강을 챙기는 비법으로 ‘이로아 비타민 3종’을 소개했다.

‘대화장 파티’는 셀럽들이 출연해 요즘 환장해 있는 헬시∙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는 리얼 뷰티 프로그램이다. 엄현경은 이로아 비타민 3종을 각각 토르, 헐크, 아이언맨으로 칭하면서 비타민계의 ‘어벤져스’ 같은 아이템이라며 요즘 ‘환장하고’ 따로 챙겨먹는 비타민으로 꼽았다.

이 날 방송에서 엄헌경은 건강식품을 고를 때 몸에 들어가는 것을 아무 것이나 먹을 수 없고, 함량이나 원료를 꼼꼼하게 따져 무엇이 들어갔는지 알고 먹어야 한다며 ‘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로아 비타민 3종’은 비타민 제조 공정과정이 무엇보다 믿을 수 있고 원료 하나 하나 까다롭게 연구한 것이 맘에 쏙 든다고 픽업 이유를 밝혔다.

어벤저스 비타민 3종 소개 시 ‘아이언맨’ 같은 아이템으로 콕 집어낸 ‘데이라잇 비타민 D’는 도시생활 햇빛 충전을 위한 비타민이다. 하루 종일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날이 많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건강식품이라며 이날 광합성을 위해 바로 섭취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평소 햇빛을 못 보는 도시생활 직장인들에게도 간편하게 햇빛 충전을 해볼 것을 권했다.

‘치얼업 비타민 C’는 어벤저스에서 ‘헐크’처럼 기운을 북돋아주는 아이템. 엄현경은 비타민C를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비타민이라 소개하며 하루 2알, 굿모닝 비타민 C, 굿나잇 비타민로 섭취하면 된다고 전했다. 길쭉한 모양의 치얼업 비타민 C 한 알을 꺼내더니 바로 섭취해 에너지 충전을 체감할 수 있다고 후문을 덧붙이기도 했다.

엄현경이 ‘토르’로 명명한 ‘밸런스 비타민 B’는 그가 평소 기초체력과 건강리듬을 맞추기 위해 먹고 있는 아이템이다. 오렌지색 알약으로 된 ‘밸런스 비타민 B’는 도시생활 하루 충전을 위한 비타민이다. 비타민 B군은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꼭 채워줘야 하는데, 하루에 ‘밸런스 비타민 B’ 한 알이면 활성 비타민B군과 셀레늄, 아연을 한꺼번에 고함량으로 섭취할 수 있어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엄현경은 “이로아 비타민 3종이 물 한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 소개하며 “비타민 3종으로 365일 ‘에너지 뿜뿜’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엄현경의 ‘이로아 비타민 3종’ 소개 영상은 네이버 TV '대화장파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로아 비타민 3종에 관한 정보는 이로아(IROA)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