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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건조주의보’...노화 늦추는 핵심 키워드 ‘수분’

겨울철 피부 ‘건조주의보’...노화 늦추는 핵심 키워드 ‘수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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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Pixabay

노화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게 아니다. 자신도 모르는 새 시간의 상흔이 온몸 구석구석 새겨지는 과정이다. 피부 노화 시계를 늦추기 위해 잊지 말아야 할 키워드는 ‘수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항상 수분을 채우고 튼튼한 피부장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

■ 피부 깊숙이 수분 채우는 특별 케어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 수분까지 메마르면서 각질층이 두꺼워진다. 신진대사 기능도 저하돼 피부가 푸석하고 안색이 칙칙해지는 등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의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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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쥬 ‘제모스 토너’,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앰플’

유리아쥬의 ‘제모스 토너’는 히알루론산이 강력한 보습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8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저자극의 순한 보습 토너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리얼베리어의 ‘아쿠아 수딩 앰플’은 저분자부터 고분자까지 5가지의 복합 히알루론산 매트릭스를 통해, 입체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빠르게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전달한다. 또한 리얼베리어만의 특허 MLE® 기술이 적용돼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가꿔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 강한 보습막으로 수분 증발 막아야

사진 :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 쏘내추럴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채웠다면, 그 다음엔 보습막을 쳐 수분 증발을 막는 게 중요하다. 쫀쫀한 제형의 크림을 사용한 뒤 손바닥에 페이스 오일을 1~2방울 덜어 피부에 꾹꾹 누르듯 발라주면 보다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은 특허 출원 성분인 줄기세포 엑소좀이 함유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 건조로 인한 다양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판테놀, 세라마이드엔피, 쉐어버터 등을 함유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내추럴의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은 100%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자극이 적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게 특징이다. 원료를 그대로 압착해 추출하는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제조해 열로 인해 파괴될 수 있는 유효 성분을 보호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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