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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 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 창업 시 인건비 절감 가능…“무인 시스템으로 인력 최소화”

피씨방 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 창업 시 인건비 절감 가능…“무인 시스템으로 인력 최소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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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해가 밝은 가운데, 창업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인건비 부담이 높아지자 아르바이트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업종이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 이에 각 업계마다 인건비 상승에 따른 비용 절감 방법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이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해피로PC방은 인건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구현해 창업자들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피로PC방 측은 고객이 직접 이용시간을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는 ‘무인선불기’를 도입해 카운터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매장 내 카페의 경우 간편한 ‘반자동 조리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1명의 인력으로도 조리와 매장 관리가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료 게임 설치를 비롯한 PC관리는 본사에서 직접 지원을 실시해 별도의 인력을 구하지 않고도 꼼꼼한 PC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인건비 지출을 아낄 수 있다. 아울러 전체적인 PC방 인테리어가 자기 타일로 구성돼 일반적인 피씨방에 비해 청소에 들이는 시간이 적어 청소에 인력 소모가 적다.

이에 대해 해피로PC방 관계자는 “비교적 편안한 매장 관리와 높은 수익률 덕분에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프랜차이즈 본사가 꼼꼼히 관리해주는 브랜드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자사는 카운터, 조리, PC관리, 청소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본사의 관리와 수익 등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점주들의 재계약 성사율이 91.7%나 될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피로피시방은 예비창업자의 PC방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 해피로PC방 검색 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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