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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K9 등 총 220대

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K9 등 총 220대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1.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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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22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 및 드라이빙 센터에서 대형 세단 부문 ‘2018년 가장 안전한 차’ 2관왕에 등극한 `더 K9` 70대와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쏘울 부스터 50대를 비롯해 ▲K3 GT 50대 ▲스팅어 20대 ▲모하비 15대 ▲카니발 15대 등 총 220대의 차량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이달 2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220명을 선정해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황금 돼지 해를 맞아 1월에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돼지 10돈(1명)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골드 에디션(10명) ▲한돈 햄 세트(100명) ▲GS25 페레로 로셰 3구(전원 증정)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는 2월 28일 내에 기아차 구매 시 판매 조건과는 별도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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