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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미용실 ‘이유엔헤어’, “유행하는 헤어 도전, 업체 선택이 중요”

연산동 미용실 ‘이유엔헤어’, “유행하는 헤어 도전, 업체 선택이 중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1.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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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지나고 2019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2019년 헤어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해에는 초코브라운과 코토리베이지 등의 컬러가 2030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새해에 들어서 트렌드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경우 상반기 헤어 컬러 트렌드로 머쉬룸 블론드를 보도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유행할 새해 헤어컬러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에 부산 연산동 미용실 이유엔헤어는 2019년 트렌트 컬러를 추천했다. 이번 트렌드 컬러는 코랄, 머쉬룸블론드, 애쉬퍼플 등 파스텔색감과 모던네이비, 다크블루등 어두운 느낌의 색감이 함께 유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머쉬룸 블론드는 이른바 느타리버섯색으로 불리고 있다. 금발이나 갈색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져다 준다. 여기에 회색이 묻어나는 색감으로 부드러움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파스텔 색감이나 어두운 느낌의 색감으로 자연스러움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앞으로 이 두 가지 색감이 2019년 상반기에 유행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유앤헤어는 “이러한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트렌드 컬러에 맞는 시술이 중요하다.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또한, 어떤 헤어샵에서 염색을 하느냐에 달렸다. 사용하는 제품이나 헤어 디자이너의 숙련도에 따라 색감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상담을 통해 미리 색감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주고 시술 실력이 좋은 곳에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유엔헤어는 분기별로 회의를 통해 유행 컬러와 스타일을 논의하고 있다. 항상 헤어스타일과 트렌드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유행에 대해 민감하다. 이번 추천도 지속적인 공부와 논의를 통해서 나온 결과라고 알렸다.

이어 이유앤헤어는 “현재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컬러감 있는 염색을 개인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로 맞춰주고 있다. 파스텔 컬러나 채도가 높은 컬러의 염색도 개인 소화할 수 있게 시술한다. 또한 사용하는 제품도 다르다. 모발의 중금속을 제거하는 염모제를 통해 색감과 윤기를 동시에 잡는다. 파스텔 색감을 건강하고 본연의 색에 맞게 연출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시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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