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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 오픈...점검항목 198개로 확대

벤츠코리아,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 오픈...점검항목 198개로 확대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1.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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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6일 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경기도 용인시 중보대로 242 오토허브)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은 연면적 1,546㎡ 규모로 실내외 차량 9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또한 대형 자동차 매매단지이자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오토허브 내에 위치해, 카페, 식당, 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벤츠코리아는 2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를 선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는 올해부터 품질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증 중고차 점검 항목을 기존 178개에서 198개로 확대했다. 인증 중고차 매입 기준도 4년 10만 km 이내에서 6년 15만 km 이내 차량 대상으로 확대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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