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 비스 그룹이 인공지능과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변화 속에서 사람의 감정을 공유하고 그 가치를 중시하는 ‘감성 인재’ 채용에 나서 눈길을 끈다.

고도로 학습된 AI와 기기가 각종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면서 직업 군의 변화도 거세지고 있는 4차 혁명 시대. 하지만 똑똑한 AI도 해낼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감성’의 영역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의 마음을 케어하는 다이어트 컨설턴트도 미래 유명 직종 중 하나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7대 유망 직업, 여성 가족부 여성 유망 직업 100선, 포보스 코리아 신종 유망 직업 10선에 다이어트 컨설턴트가 선정될 만큼 주목받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AI가 헤아릴 수 없는 인간의 감성적인 부분을 따뜻하게 케어할 수 있기 때문에 대체 불가한 역량을 지니고 있다.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최대 가치로 여기며, 고객이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진실된 마음으로 일을 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고객과 함께 다이어트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변화된 시대가 원하는 희소가치 높은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감성 인재 채용을 목표로 하는 쥬 비스의 2019 상반기 ‘다이어트 컨설턴트 공개 채용’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채 채용을 중시하는 쥬 비스 그룹은 ‘사람을 위하는 기업’이라는 가치에 걸맞게 직원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난 기업이다. 자기 계발 지원을 받아 운동을 꾸준히 할 수도 있으며, 장기근속 직원과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게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지원해주기도 한다. 직원을 생각하는 복지가 탄탄하기 때문에 사원으로 입사한 직원 대부분이 장기근속자다.

게다가 동료와의 무리한 경쟁을 부추기기 보다 승진 연한이 되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제공되는 투명한 공개 테스트로 승진이 진행되기 때문에 상급자나 조직원과의 갈등 없는 건강한 사내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매년 쥬 비스 신입으로 입사한 직원들은 “성과 중심의 기업 문화와 사내 교육 제도가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다. 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며, 다이어트 컨설턴트라는 전문 직업과 회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라는 것을 입사 후 만족하는 부분으로 꼽았을 정도다.

또한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며 높은 연봉을 받는 것 또한 많은 이들이 꿈꾸는 직업일 것. 쥬 비스 그룹은 2년 연속 30% 연봉 상승과 최대 150%까지 성과급을 제공하며 업무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취업 후 10개월의 인턴 기간이 끝난 후에는 신입 사원의 연봉이 3,000만 원에 성과급 1,500만 원이며 입사 후 4년 6개월 후 책임 직급이 되면 연봉 5,000만 원에 성과급이 7,500만 원까지 오르는 등 파격적인 연봉 및 성과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쥬 비스는 지난 5년간 연평균 25% 이상 성장을 이뤄냈고, 이는 모두 임직원들이 일에 대한 만족도가 크고 성취와 보상 또한 확실하기 때문에 이뤄낸 결과다.

이번 공개 채용에 대해 쥬 비스 인사팀은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이 바로 사람의 따뜻한 감성이다. AI의 고도화된 분석 능력을 토대로 따뜻한 감성을 지닌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채용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고객에게 더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시작된 쥬 비스 그룹의 상반기 공개 채용은 쥬 비스 다이어트의 다이어트 컨설턴트, 운동 컨설턴트, 심리 컨설턴트, 브랜드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실무면접, 3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되며 전문 인력 채용을 중시하는 만큼 식품영양학, 체육, 운동 관련학과, 서비스 관련 학과 전공자와 다이어트 컨설턴트 및 운동 컨설턴트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다.

쥬 비스 그룹의 상반기 공채 1차 서류접수는 1월 28일을 시작으로 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2차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3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쥬 비스 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